방탄 3관왕 일본반응
방탄소년단(BTS)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방탄 3관왕 방탄소년단은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과 'For Youth'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순백 의상으로 분위기를 더한 방탄소년단은 'Yet to Come'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은 이에 화답하듯 큰 소리로 응원법을 열창했다. 무대 말미에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로고가 배경으로 나타나 방탄 3관왕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진 무대는 팬들의 목소리가 담긴 'Young Forever' 뮤직비디오로 시작됐다. 방탄 3관왕 커튼이 드리워지고 그린톤의 체크포인트 세미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BTS는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For Youth'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이후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방탄 3관왕 약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방송 녹화에 이들은 오랜만이라 너무 떨렸다. 오늘은 너무 행복해서 여운을 가지고 집에 간다. 녹화를 마쳤는데도 이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는 인사로 팬들의 사랑을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15일 MBC M '쇼!' 챔피언,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Yet to Come'에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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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3관왕 개인적으로는 흥미없지만 유행이겠지. 적어도 비견되는 쟈니타레 그룹보다는 실력있다고 생각해. 이제 일본은 애니메이션 이외의 엔터는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아.
좋고 싫고를 떠나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 만약 일본의 아티스트가 이자리에 올라갈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유감이지만 누구도 떠오르지 않는다. 실력자는 많이 있겠지만 거기에 일반적으로 인지나 인기가 필요하고 그것이 세계적인 레벨이라 떠올리면 역시 힘들다.
방탄 3관왕 이것을 계기로 K팝은 일본이 아닌 미국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생각해.
일본 음악 엔터는 어둡다. 실력있는 사람이 뜨지 못하는 곳이고, 실력이 좋더라도 언론은 주목하지 않는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훌륭한 일본 뮤지션은 많이 있고, 물론 국내에도 많이 있다. 그런 뮤지션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함. 인디에서 상을 받아도 어떤 언론도 다루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방탄 3관왕 일본 미디어나 연예계레벨은 세계에 먹히지 않는다. 아직도 쟈니즈나 AKB따위를 중심으로 미디어 방송되기 때문에 일본의 청년들은 그것 밖에 선택지가 없다. 서구화의 필요는 없지만 정말로 노래하고 춤추는 인재를 프로듀싱해서 세계에 팔아야한다. 일본의 미디어, 연예기획사의 실력으로 세계에서 승부를 낼 수 없다.
방탄 3관왕 확실히 BTS는 대단해. 엔터를 묶어 보면 일본보다 한국쪽이 더 똑똑한 느낌이야. 처음부터 세계로 눈을 돌렸다. 영어도 확실해간다. 일본은 집안에서 학예회로 하고 있어서 국내에서 수요가 있다면 그걸로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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