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화보 김지원 프로필 나이 실물 유연석 손석구
배우 김지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빅 이슈' 커버를 장식한 김지원은 청량한 분위기 속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김지원.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김지원 화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속 '염미정'이라는 인물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미정을 알면서도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어떤 말을 덧붙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자기가 정말 원하는 걸 알고 있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말을 빌려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문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숭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숭경'이라는 단어를 대본으로 처음 읽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대해 "작품의 정체성이 담긴 대사 같아 현장에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방송 이후에는 김지원 화보 보시는 분들이 왜 사랑이 아니라 숭경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두가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김지원 화보 촬영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언제부터 알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알고 있었다. 지하철 입구에서 <빅이슈> 판매원인 빅팬분들을 만나면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고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잡지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며 "언젠가 데뷔해서 많은 분이 저를 알아봐주시면 꼭 <빅이슈>에 나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있어서 드디어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출생
1992년 10월 19일 (29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금천구 CI 금천구[1]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3cm|45kg|A형[2]|240mm
가족
부모님, 언니 김해원
학력
온수초 교표 서울온수초등학교 (졸업)
경인중학교 교표 경인중학교 (중퇴)[4]
투명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백암고 백암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심벌마크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5]
소속사
솔트엔테테인먼트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김지원 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끝자락에 사는 삼남매가 각자의 무기력한 삶에서 해방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배우들의 진한 내면 연기, 시청자들이 깊이 공감할 만한 대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미정' 역을 맡은 배우 김지원 씨가 있다. 그는 처음부터 "미정의 고요가 좋았다"고 털어놨다. "비밀의 정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만의 꽃을 피운다고 한다. 이 말을 무척 좋아하지만 그렇게 하려 해도 늘 쉽지가 않았는데, 미정이는 본인만의 화단을 가꿀 줄 아는 사람 같아서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땐 여러 모로 고민도 많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고 움직이고 말하며 감정을 나누다 보니 막연하던 것들이 조금씩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김지원 씨는 "우선 캐릭터의 내면을 드러내는 좋은 내레이션이 많고,
김지원 화보 감독님께서도 연출적으로 큰 도움을 주셨다"며 오히려 그 과정에서 자신이 한 일은 별로 없었다고 스스로를 낮췄다.
"미정이의 내면을 꺼내 보여주기보다는 내가 미정이란 사람을 좀 더 이해하고, 그 사람에게 가까워지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며 미정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 가까워지는 시간이 필요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간 김지원 씨는 쉼 없이 활동을 이어왔고, 매번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그는 "작품에 임하면서 이 인물은 왜 이런 선택을 한 걸까, 나라면 어땠을까, 고민하고 또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좌절하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면 자신이 과거보다 어쨌든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 있음을 느낀다며 결국은 그 모든 과정이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임을 털어놨다.
처음 연기를 시작한 순간을 돌이켜보면 가장 달라진 건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 과거엔 그냥 정신없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최대치의 역량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예전 작품들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기 시작했다고.
김지원 씨는 "지금은 어떻게 하면 그런 아쉬움을 보완해 다음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라며 연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더불어 과거에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크고 무거웠지만 "이제 이 이름의 무게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원 화보 말고 실물
과거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측이 열애설이 있었다.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한 매체에 “유원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원래부터 친한 사이”라며 “그저 친구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김지원 화보전에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원 유연석 열애 정말 아닌가?” “김지원 유연석보다 8살 어리네” “김지원 유연석 소속사가 같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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